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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전에 LG전자가 전장업체인 ZKW를 인수합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의견을 드리려 한다. LG전자가 10만원 선을 넘긴 후 다지는 기간이 있었는데 이제 그 한계를 뛰어넘을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 전장사업에 진출하려는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그중에 딱 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코 LG전자를 꼽는 데 그 이유로 유럽의 유수의 완성차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있고 적극적 M&A를 위한 실탄도 충분히 확보한 상태라 오늘과 같은 ZKW 인수소식 못지 않게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인수합병이 있을것이라 본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죽을 쑤고 있지만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압도하는 브랜드값을 보이고 있고 OLED 패널에 대한 수요까지 높아서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만 어떻게 한다면 정말 투자하기에 좋은 회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비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간것 같은데 이는 좋은 결정이라 본다. 그러므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권해 드리고 싶다.

 

 

  신한지주 주가가 신통치 못하다. KB금융이 우리나라 금융주 1위로 올라선 후 신한지주가 예전 못지 않다는 평이 자자하다. 금융권에서 채용비리가 터지며 악재가 쏟아졌지만 예전에 비해 신한지주는 조용한 편이다. 그러나 뭔가 혁신하지 못한다는 인상이 있다. 다만 마케팅에서 워너원을 모델로 해서 쏠을 선보였지만 그리 큰 반향은 못일으킨것 같고 프로야구 스폰서로 나섰지만 이 또한 효과가 나오려면 아직 기다려야 한다. 올 1분기에 금융권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던데 이는 결코 금융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앞으로 금리가 오르고 실적이 좋아진다해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거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금융업계가 점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는데 이미지 또한 좋지 않아진다는 점이 큰 악재일수 없다. 또 신한지주가 ING생명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파다한데 이는 솔직히 보면 좀 쉬운 길로 가려는거 아닌가 싶다. 신한생명 브랜드도 충분히 괜찮은데 ING생명을 인수해서 단순히 몸집 불리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1더하기1이 2가 될까? 신한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권해 드린다.

 

본 내용은 투자에 도움을 줄 뿐 수익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투자행위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하에 소신껏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