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오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예상외로 저조했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사실 중국발 사드 영향으로 중국내 판매가 급감하면서 어느 정도 예견된 바였으나 실제 맞닿뜨린 현실은 냉혹했다. 10여년만에 순이익이 1조원 밑으로 내려가는 일이 벌어진데에 내부적인 대응방안이 있어야 하겠다. 사실 필자는 현대차의 미래에 대해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다. 우선은 현대차가 밀고 있는 수소차가 시장에서 얼마나 반향을 일으킬 것이며 국내에서 판매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점 외제차와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점 등등이 현대차에 대한 시각을 부정적이게 만들었다. 그래서 사실 지금 주가도 고평가 되었다는 판단인데 투자자분들은 각기 어떤 판단을 하실지 잘 생각해 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다.

 

 

  사실 오래전부터 필자는 금융주 더구나 은행주하면 신한지주를 쭉 추천해 왔었는데 이번에 KB금융을 추천해 드리는 데는 이미 여러 뉴스에서도 보듯이 KB금융이 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섰고 내부 인력 감축과 비대면 업무 확대 등으로 구조조정을 수월하게 해냈다는 점 그리고 인터넷뱅킹에 대비해 영업시간을 늘린점 등 기존 편견에 대항해 KB금융이 간절히 혁신해 나간다는 점이 시장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그래서 그런지 주가 또한 6만원 선을 찍고 순항 중이다. 주가가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으나 관심종목에 넣고 가격이 조금 떨어지면 조금씩 사모으는 매수 전략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본 내용은 투자에 도움을 줄 뿐 수익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투자행위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하에 소신껏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