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님의 일상.
jinho1850 / 2018. 4. 29. 08:42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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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SK텔레콤 주식을 소개도 해드렸지만 KT에 대해서는 정말 답이 없다. 4만원이었던 주식이 계속 떨어졌다. 필자가 주식투자 시작한지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이 주식은 답이 없다. 통신주가 경기 방어주니까 어쩔수 없냐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도 받고 차익실현도 하고 싶은게 어쩔수 없는 마음이다. 그런 측면에서 KT는 차익실현 개념이 없기 때문에 정말 장기투자자가 아니라면 선뜻 매수하기가 어렵다. 통신주가 5G에 들어가면서 막대한 수익을 볼것이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으로는 우선 주파수 경매가 있어 큰 돈이 들어갈것이고 4G와 5G에 대한 차이가 얼마나 날것이냐를 소비자들이 당장 느끼기에는 쉽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KT 회사 내 고비용 인원이 많기 때문에 구조조정에 대한 필요성도 있어 보이고 현재 황창규 회장 등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는 점도 악재다. 그래서 KT에 투자하시기 보다는 차라리 다른 주식으로 수익보시는게 더 빠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투자의견으로는 중립이라고 말씀드린다.

 

 

  27일에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남북경협주들이 주가가 뛰었다. 지금 당장은 유엔에서 시행하는 제재때문에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같은 굵직한 대북사업은 어렵겠지만 철도연결이나 도로연결 정도는 될것으로 보인다. 판문점 선언에서 경의선, 동해선 연결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철도주들이 큰 수혜를 볼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에 따라 대호에이엘 주가가 뛰었다. 대호에이엘은 알루미늄소재를 만드는 회사로서 철도차량분야의 객차부문에서 우수한 기술을 가진 회사이다. 회사 실적이 지지부진하다는 게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가 나오는 것을 봐가면서 매수관점으로 접근하기에 괜찮은 회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물론 하루 급등해서 조정이 있겠지만 관심종목에 넣고 여유있게 한번 지켜보시라는 추천을 드리고 싶다.

 

본 내용은 투자에 도움을 줄 뿐 수익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투자행위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하에 소신껏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jinho1850 / 2018. 4. 27. 00:03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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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부터 액면분할 거래정지가 시작된다. 그 기대감으로 오늘 올랐는데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팔아제끼는 모양새다. 이게 단순히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때문인지 아니면 액면분할에 부정적 의견 때문인지 아니면 포트폴리오 재조정 때문인지 알수 없지만 어쨌든 그점은 조금 아쉽다. 오늘 삼성전자에 개미투자자 1인이 액면분할에 대한 기대감으로 2천억원어치 사들였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필자 역시 액면분할 이후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 세계 여러 반도체 회사를 비교해도 실적에 비해 삼성전자는 저평가 되어있고 올해 사상최대 실적은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분기배당으로 인해 주주가치 환원이라는 좋은 명분도 있다. 5월 3일까지 매매정지 4일부터 시작인데 매매정지가 풀림과 동시에 매입시작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권해 드린다.



  문재인 정부 들어 한국전력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탈원전 이슈가 나오면서 지지부진한것도 있지만 재작년 실적이 잘 나온거에 비해 작년과 올해 실적이 다소 아쉽다는게 문제다. 많은 증권 분석업체들이 탈원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고 한국전력 주식이 매력없다고들 하는데 필자는 정 반대로 본다. 지금 당장은 실적이 깎이고 매력없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전력은 수익성을 한단계 더 업해서 늘릴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지금 지지부진한 주가가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매매동향에서도 보듯이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팔고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장기투자를 하는 기관들이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형국을 보면 장기투자로써 괜찮아 보인다. 주가가 더이상 여기서 떨어지지 않을것이라 보고 조금씩 모아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더구나 내일 남북정상회담이 있는데 남북경협주로도 한국전력은 새 시장을 개척한다는 명분도 있다. 그래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권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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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1850 / 2018. 4. 25. 23:34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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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오랜만에 분기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받고 있다. 최근에 전기전자에서 외국인이 쭉쭉 매도하고 있어서 전체 장이 매도인것 같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그리고 권오준 회장이 퇴임의사를 밝히며 그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과 포스코의 연관관계에 대한 의혹들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본격적으로 시작 될것으로 본다. 그동안 포스코가 그 막대한 보유 현금으로 자원개발같은 뻘짓거리를 하며 70만원까지 갔던 주가가 지금 가격까지 떨어지게 했는데 이제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제대로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보인다. 중국발 철강 공급과잉도 조금씩 걷어지고 있고 남북화해 무드에서 포스코의 역할도 있으리라 본다. 그래서 포스코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긍정적인 전망으로 매수 의견을 드리고 싶다. 포스코가 사기업이지만 아직 정부의 입김이 심해 누가 정권을 잡느냐가 중요했지만 민주정부때의 포스코는 살아나는 모양새를 많이 보였기 때문에 투자해도 괜찮다고 본다.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오늘 네이버는 조금 상승하긴 했지만 80만원까지 치고 올라갔던 기세를 생각하면 지금 주가는 투자자분들에게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조금씩 들어오곤 있지만 기관이 꾸준히 팔고 있다. 최근에 드루킹사태로 인해 네이버 댓글이 조작되어지고 네이버가 이를 방관한거 아니냐는 의혹등이 나와 회사 이미지로는 좋지 않지만 필자는 네이버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선 시장지배적인 위치에 있다는것 자체가 좋고 라인이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꾸준한 실적상승세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메인 포탈이다 보니 신사업에 즉각 뛰어들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다른 회사에 비해 큰 이점이 되고 있다. 사실 네이버가 만약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한다면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할수 있다고 보는데 앞으로 충분히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볼만 하다고 본다. 투자의견은 그래서 매수를 권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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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1850 / 2018. 4. 24. 23:36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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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8조이상 영업이익 4조이상 최초로 영업이익률을 50퍼센트 달성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또한 사상최대 실적 발표가 예상되는데 이상하게 오늘 주가는 떨어졌다. 미국 마이크론 사 주식도 떨어졌는데 아무래도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전망을 낮게 평가하는 증권사가 늘어나면서 지금 당장의 실적보다는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비중을 더 둔것 같다. D램가격은 아직 선방하고 있지만 시스템 반도체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D램 가격 또한 지금이 피크가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팔아젖혔는데 필자는 이렇게 가격이 떨어진 지금이 오히려 매수 타이밍이라 본다.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따라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필자는 좋은 주식은 언젠가는 다시 오르게 되어 있으니 지금 떨어질때 저가매수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반도체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는 증권사들이 있는데 필자는 단기적인 접근에서는 떨어질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가격은 여전히 상승할것이라 보고 오히려 지금이 매수타이밍이라 본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한진 총수일가의 갑질 행위가 언론에 집중 부각되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 사실 기름값이 정체구간에 들어서면서 다른 항공사들 주가가 오르고 있을때 유독 대한항공만 주가가 지지부진했다. 그 이유는 바로 오너리스크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총수 일가의 갑질로 대한항공 불매운동 조짐이 있는가 하면 대한이라는 이름을 박탈시키자는 여론도 있다. 그리고 총수 일가 물품을 밀반입했다는 의혹으로 관세청에서 대대적으로 조사에 들어가 당분간은 대한항공에 대한 이미지 실추는 불보듯 뻔하다. 이런 와중에 소액주주들이 주식을 모아 총수 일가를 교체하자는 운동까지 일어나고 있어서 이 회사에 대한 의견은 결코 쳐다도 보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물론 보유하고 계신 주주분들에게는 안된 말이지만 신규투자는 금물이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다. 실적이 좋게 나와도 오너가 그룹에 폐를 끼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모두 전문경영인으로 교체하고 총수일가가 경영에서 손을 떼지 않는 이상 오너리스크는 앞으로도 계속 될거라 보고 앞으로의 소액주주 운동에 대해 유심히 지켜보자는 의견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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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1850 / 2018. 4. 23. 23:44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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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주식을 1조원 정도 보유하고 있다는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합병해 지주사로 전환해라는 요구를 해왔다. 현대차가 기존에 밝혔던 현대글로비스를 중심으로 한 지주사 개편에 사실상 반대한 모양새라 큰 진통이 예상된다. 그리고 엘리엇이 높은 배당성향과 적절한 배당정책을 요구해 회사 입장에서는 좀 난처하고 주주입장에서는 유리한 방안을 제시했다. 현대차가 어떻게 대응할지를 봐야겠는데 이미 우리는 엘리엇에 의해 삼성이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에서 보듯 어느 정도 예상은 갈것이다. 현대차 그룹이 전혀 엘리엇의 주장에 대해 무시하지는 못하리라 본다. 그래서 배당성향 확대는 늘릴것으로 보는데 지주사 개편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사실 현재 현대차 기아차가 침체에 빠진 상태라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풀기도 쉽지 않고 지주사 개편에 오너일가의 자산이 수조원이 투입되어야 해서 이래저래 돈 들어갈데가 많다. 그래서 주가 흐름은 하향을 예상하는데 두고 볼일이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권해 드린다.




  신라젠이 2거래일 연속 급락했다. 10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떨어진건데 현재 모든 제약주들이 진통을 겪고 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소개해 드릴때도 바이오주에 대해서는 현재 기대감만 있어서 실적이 뒷받침 해주지 못하면 주가는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 드렸는데 너무 일찍 현실이 되어버린 감이 있다. 지금 가격에서 더 떨어져도 할말은 없지만 신라젠 역시 답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신라젠이 간암 항체 개발등 많은 실적이 있어보이지만 실은 부산대 연구소 부속 작은 연구소에서 개발이 이뤄지고 있고 뚜렷한 실적이 나지 않고 적자만 쌓이고 있는 판국이라 쉽게 매수하기 어렵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런 회사 주식은 당분간 쳐다도 보지 않는게 낫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며 현재 주가가 더 떨어져도 어쩔수 없으니 손절하시라는 조언도 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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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1850 / 2018. 4. 20. 23:33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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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전에 LG전자가 전장업체인 ZKW를 인수합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의견을 드리려 한다. LG전자가 10만원 선을 넘긴 후 다지는 기간이 있었는데 이제 그 한계를 뛰어넘을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 전장사업에 진출하려는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그중에 딱 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코 LG전자를 꼽는 데 그 이유로 유럽의 유수의 완성차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있고 적극적 M&A를 위한 실탄도 충분히 확보한 상태라 오늘과 같은 ZKW 인수소식 못지 않게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인수합병이 있을것이라 본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죽을 쑤고 있지만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압도하는 브랜드값을 보이고 있고 OLED 패널에 대한 수요까지 높아서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만 어떻게 한다면 정말 투자하기에 좋은 회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비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간것 같은데 이는 좋은 결정이라 본다. 그러므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권해 드리고 싶다.

 

 

  신한지주 주가가 신통치 못하다. KB금융이 우리나라 금융주 1위로 올라선 후 신한지주가 예전 못지 않다는 평이 자자하다. 금융권에서 채용비리가 터지며 악재가 쏟아졌지만 예전에 비해 신한지주는 조용한 편이다. 그러나 뭔가 혁신하지 못한다는 인상이 있다. 다만 마케팅에서 워너원을 모델로 해서 쏠을 선보였지만 그리 큰 반향은 못일으킨것 같고 프로야구 스폰서로 나섰지만 이 또한 효과가 나오려면 아직 기다려야 한다. 올 1분기에 금융권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던데 이는 결코 금융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앞으로 금리가 오르고 실적이 좋아진다해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거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금융업계가 점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는데 이미지 또한 좋지 않아진다는 점이 큰 악재일수 없다. 또 신한지주가 ING생명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파다한데 이는 솔직히 보면 좀 쉬운 길로 가려는거 아닌가 싶다. 신한생명 브랜드도 충분히 괜찮은데 ING생명을 인수해서 단순히 몸집 불리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1더하기1이 2가 될까? 신한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권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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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1850 / 2018. 4. 19. 22:45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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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오늘 급등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의 종전협정 논의에 대해 축복한다는 말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3월 31일에서 4월 1일 사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왔다고 발표하면서 남북 경협주로서 급등했다. 사실 건설사들이 올해 수주물량이 딸려서 많이 힘들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남북 이슈로 현대건설은 돌파구를 마련한 모양이다. 물론 우리나라 남북경협에 대표주자는 단연 현대그룹이고 이번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남북 경협사업에 대한 준비를 탄탄히 하겠다는 인터뷰까지 나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필자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 결론이 도출될것이고 그 기대감이 올해 내내 이어질거라 보지만 실적이 바탕되지 않은 급등은 언제든 급락을 불러올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건설에 대해 중립 입장을 취하고 싶다.

 

 

  현대건설기계 주가가 최근에 좋다. 빨간 불을 여러 일 보여주고 있는데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으로 인해 굴삭기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기계 굴삭기가 예년에 비해 몇배나 많이 팔리고 있는데 그에 따라 중국 굴삭기 시장 점유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현재 15퍼센트까지 올라갔는데 사실 이건 이제 시작이라 본다. 중국 일대일로 사업은 아직 시작 초기로 앞으로의 사업 전망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크고 떠오르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의 굴삭기 수요 또한 늘어날것이라 보여 충분히 지금 주식 가격에도 매력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현대중공업에서 따로 떼어 나와 부채비율을 줄이고 올해 영업이익률을 10퍼센트대까지 오른다는 전망을 대입해 보면 목표주가로 25만원선까지 가능할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권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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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1850 / 2018. 4. 18. 23:17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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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SK텔레콤을 소개해 드린다. 필자는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그 이유는 보통 경기방어주라 여겨지는 통신주들이 이제는 성장주로서 전환될 조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문재인 정부 들어서 통신주에 대한 규제가 점점 많아졌다. 원가공개라던지 보편요금제 등등 사업하기 쉽지 않은 환경인건 사실이다. 더구나 5G 주파수 경쟁까지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돈 나갈데가 너무 많다. 그래서 올 초 27만원이었던 주가가 지금 22만원까지 내려간거에 대해서도 바닥이 얼마일지 감이 오지 않는다. 통신주들 중에서 SK텔레콤은 5G산업을 주도하는 대장주로서 기능을 할것으로 보는데 바닥을 확인하기 까지는 매수를 자제하시고 반등하는 가격이 보일때 매수가 적당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더구나 지금 주가면 시가배당률이 4퍼센트를 넘나들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다라고 말씀 드린다.

 

 

  그동안 주식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동안 가장 괄목상대한 종목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당연히 SK하이닉스이다. 이전에도 SK하이닉스는 많이 추천드렸지만 이렇게 많이 오르고 실적이 좋아질지 솔직히 몰랐다.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실적을 쌓을것이라는 뉴스가 많이 나오면서 오늘도 상승마감했는데 필자는 솔직히 10만원을 보고 있다. 그러니 지금 가격은 싼편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긍정적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오히려 반도체 시황은 지금이 시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D램 업황은 물론 시스템반도체 또한 나빠지지 않는 이상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을거라 말씀드리고 싶다. 8만원이 지지선이고 위로는 열려 있기 때문에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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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1850 / 2018. 4. 18. 00:03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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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이번달 말에 3일간의 거래정지 절차를 밟고 액면분할에 나선다. 50대 1의 비율로 액면분할을 하는데 250만원 가격을 5만원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룡 부회장으로의 승계작업의 일환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워낙 대주주가문의 지분이 낮기 때문에 주식수를 늘려서 대주주가문의 지분비율을 늘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물론 명목은 많은 일반 주주들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말이다. 250만원을 꼭 맞추려고 노력한다는 주가흐름도 보인다. 투자자분들에게 지금 당장 사라고 말씀 드리기는 쉽지 않다. 액면 분할 이후에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식회사로서 앞으로 반도체 시황이나 실적들을 보면 충분히 매수하기에 좋다고 본다. 물론 액면분할 이후에 말이다. 지금 당장은 그냥 지켜보시면서 다음달을 기대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작년에 15만원 언저리에 상장되고나서 벌써 55만원선까지 돌파했다. 한때는 60만원까지 돌파했는데 굉장한 수익률이다. 무려 4배가까이 뛰었는데 실적은 형편없다. 인천 송도에 큰 공장을 여러개 짓는다고 초반에 적자를 감수했는데 여전히 실적은 지지부진이다. 들려오는 소문에는 많은 복제약들을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유럽이나 미국으로 허가도 쏙쏙 받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그건 또 그때 가서 봐야 할 일이지 않을까 싶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많이 비교하던데 나는 솔직히 둘다 매력적이지 않다. 최근에 바이오제약주들에 대해 감사가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개발비를 비용처리하냐 자산처리하냐를 가지고 말이 많은 모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솔직히 상장특혜 소리가 아직까지 남아있는것 또한 부담이고 말이다. 삼성이라는 브랜드 값으로 지금가격까지 올라왔다고 보는데 앞으로 실적이 확인되는 순간에 매수해도 늦지 않다 보고 투자의견을 유보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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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1850 / 2018. 4. 17. 00:09 / 주식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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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주식 추천 글을 올린다. 작년에 롯데가 형제의 난을 겪은 이후 신동빈 회장이 일본롯데의 영향력을 벗어나 한국롯데의 경영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롯데지주라는 회사를 세웠다. 물론 상장까지 일사천리로 했지만 최순실 사태 여파로 인해 롯데 신동빈 회장이 묵시적 청탁에 의한 뇌물죄 비슷한걸로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들어가는 바람에 확실한 지주사 정리는 끝마치지 못한 형국이다. 신동빈 회장이 사실 전두지휘한거라 그가 들어간 이후 이 회사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나 싶지만 나는 그래도 관심종목에는 넣고 계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롯데 그룹사들이 배당성향을 30퍼센트까지 높인다고 했고 주주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주가 부양이라던지 사업확장에서 많은 성과가 나올것이라 예상이 되기 때문에 직접 매수는 하지 않더라도 유심히 두고 기다려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위에 롯데지주를 소개해 드렸듯 롯데칠성우도 처음 소개해 드린다. 롯데칠성은 현재 158만원 정도 가격이라 부담스러운 편이다. 그래서 우선주를 소개해 드리는데 이 주식의 단점은 유동성이 지극히 낮다는 것이다. 하루에 100주도 거래가 안되는 거라 다소 부담이 있지만 우선 롯데칠성하면 절대 망할리 없는 회사라는 점에서 장기투자자 분들에게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다. 더구나 작년에 배당을 확 늘려 현재 주당 33000원의 배당이 예상된다. 시가배당률로 5퍼센트 정도 되는데 희소한 주식을 가지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구미가 당길만 하다고 본다. 그리고 총 주식이 7만7천주 밖에 안돼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 주식일것이다. 물론 70만원에 달하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여유가 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투자해봄직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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