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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오늘 급등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의 종전협정 논의에 대해 축복한다는 말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3월 31일에서 4월 1일 사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왔다고 발표하면서 남북 경협주로서 급등했다. 사실 건설사들이 올해 수주물량이 딸려서 많이 힘들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남북 이슈로 현대건설은 돌파구를 마련한 모양이다. 물론 우리나라 남북경협에 대표주자는 단연 현대그룹이고 이번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남북 경협사업에 대한 준비를 탄탄히 하겠다는 인터뷰까지 나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필자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 결론이 도출될것이고 그 기대감이 올해 내내 이어질거라 보지만 실적이 바탕되지 않은 급등은 언제든 급락을 불러올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건설에 대해 중립 입장을 취하고 싶다.

 

 

  현대건설기계 주가가 최근에 좋다. 빨간 불을 여러 일 보여주고 있는데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으로 인해 굴삭기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기계 굴삭기가 예년에 비해 몇배나 많이 팔리고 있는데 그에 따라 중국 굴삭기 시장 점유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현재 15퍼센트까지 올라갔는데 사실 이건 이제 시작이라 본다. 중국 일대일로 사업은 아직 시작 초기로 앞으로의 사업 전망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크고 떠오르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의 굴삭기 수요 또한 늘어날것이라 보여 충분히 지금 주식 가격에도 매력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현대중공업에서 따로 떼어 나와 부채비율을 줄이고 올해 영업이익률을 10퍼센트대까지 오른다는 전망을 대입해 보면 목표주가로 25만원선까지 가능할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권해 드린다.

 

본 내용은 투자에 도움을 줄 뿐 수익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투자행위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하에 소신껏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