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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오랜만에 분기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받고 있다. 최근에 전기전자에서 외국인이 쭉쭉 매도하고 있어서 전체 장이 매도인것 같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그리고 권오준 회장이 퇴임의사를 밝히며 그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과 포스코의 연관관계에 대한 의혹들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본격적으로 시작 될것으로 본다. 그동안 포스코가 그 막대한 보유 현금으로 자원개발같은 뻘짓거리를 하며 70만원까지 갔던 주가가 지금 가격까지 떨어지게 했는데 이제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제대로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보인다. 중국발 철강 공급과잉도 조금씩 걷어지고 있고 남북화해 무드에서 포스코의 역할도 있으리라 본다. 그래서 포스코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긍정적인 전망으로 매수 의견을 드리고 싶다. 포스코가 사기업이지만 아직 정부의 입김이 심해 누가 정권을 잡느냐가 중요했지만 민주정부때의 포스코는 살아나는 모양새를 많이 보였기 때문에 투자해도 괜찮다고 본다.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오늘 네이버는 조금 상승하긴 했지만 80만원까지 치고 올라갔던 기세를 생각하면 지금 주가는 투자자분들에게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조금씩 들어오곤 있지만 기관이 꾸준히 팔고 있다. 최근에 드루킹사태로 인해 네이버 댓글이 조작되어지고 네이버가 이를 방관한거 아니냐는 의혹등이 나와 회사 이미지로는 좋지 않지만 필자는 네이버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선 시장지배적인 위치에 있다는것 자체가 좋고 라인이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꾸준한 실적상승세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메인 포탈이다 보니 신사업에 즉각 뛰어들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다른 회사에 비해 큰 이점이 되고 있다. 사실 네이버가 만약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한다면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할수 있다고 보는데 앞으로 충분히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볼만 하다고 본다. 투자의견은 그래서 매수를 권해 드린다.


본 내용은 투자에 도움을 줄 뿐 수익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투자행위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하에 소신껏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