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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8조이상 영업이익 4조이상 최초로 영업이익률을 50퍼센트 달성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또한 사상최대 실적 발표가 예상되는데 이상하게 오늘 주가는 떨어졌다. 미국 마이크론 사 주식도 떨어졌는데 아무래도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전망을 낮게 평가하는 증권사가 늘어나면서 지금 당장의 실적보다는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비중을 더 둔것 같다. D램가격은 아직 선방하고 있지만 시스템 반도체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D램 가격 또한 지금이 피크가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팔아젖혔는데 필자는 이렇게 가격이 떨어진 지금이 오히려 매수 타이밍이라 본다.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따라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필자는 좋은 주식은 언젠가는 다시 오르게 되어 있으니 지금 떨어질때 저가매수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반도체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는 증권사들이 있는데 필자는 단기적인 접근에서는 떨어질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가격은 여전히 상승할것이라 보고 오히려 지금이 매수타이밍이라 본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한진 총수일가의 갑질 행위가 언론에 집중 부각되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 사실 기름값이 정체구간에 들어서면서 다른 항공사들 주가가 오르고 있을때 유독 대한항공만 주가가 지지부진했다. 그 이유는 바로 오너리스크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총수 일가의 갑질로 대한항공 불매운동 조짐이 있는가 하면 대한이라는 이름을 박탈시키자는 여론도 있다. 그리고 총수 일가 물품을 밀반입했다는 의혹으로 관세청에서 대대적으로 조사에 들어가 당분간은 대한항공에 대한 이미지 실추는 불보듯 뻔하다. 이런 와중에 소액주주들이 주식을 모아 총수 일가를 교체하자는 운동까지 일어나고 있어서 이 회사에 대한 의견은 결코 쳐다도 보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물론 보유하고 계신 주주분들에게는 안된 말이지만 신규투자는 금물이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다. 실적이 좋게 나와도 오너가 그룹에 폐를 끼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모두 전문경영인으로 교체하고 총수일가가 경영에서 손을 떼지 않는 이상 오너리스크는 앞으로도 계속 될거라 보고 앞으로의 소액주주 운동에 대해 유심히 지켜보자는 의견을 드린다.


본 내용은 투자에 도움을 줄 뿐 수익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투자행위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하에 소신껏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